[스포탈코리아]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간판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6)가 이적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팔카오는 14일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을 통해 이적 의사를 밝혔다. 콜롬비아 매체 ‘라디오 카라콜’의 보도를 인용한 인터뷰에서 팔카오는 "다른 리그와 다른 클럽에서 활약하게 될 기회가 머지않아 올 것 같다. 나는 항상 이를 꿈꿔왔다. 다른 팀으로 가게 될 것 같다. 나 역시 이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는 흥미진진한 리그다. 그러나 아직 아틀레티코와의 계약 기간이 3년 남아있다"며 소속팀과의 계약을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팔카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꼽힌다. 2011년 여름 FC 포르투에서 아틀레티코로 둥지를 옮긴 팔카오는 60경기에 나와 49골을 터뜨렸다. 팔카오의 맹활약에 힘입은 아틀레티코는 지난 시즌 UEFA유로파리그 우승컵을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팔카오는 10골(10경기)을 넣으며 팔카오는 메시(15골)와 호날두(12골)에 이어 프리메라리가 득점 3위를 기록 중이다.
팔카오 영입전도 치열하다. 가장 적극적인 클럽은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다. 에당 아자르와 오스카 영입으로 세대교체에 나선 첼시는 팔카오 영입을 통해 공격의 화룡점정을 찍겠다는 계획이다. 뤼트 훌리트 전 첼시 감독 역시 “첼시는 팔카오를 영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맨시티 역시 적극적이다. 맨시티를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직접 팔카오 경기를 관전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팔카오는 14일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을 통해 이적 의사를 밝혔다. 콜롬비아 매체 ‘라디오 카라콜’의 보도를 인용한 인터뷰에서 팔카오는 "다른 리그와 다른 클럽에서 활약하게 될 기회가 머지않아 올 것 같다. 나는 항상 이를 꿈꿔왔다. 다른 팀으로 가게 될 것 같다. 나 역시 이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미어리그는 흥미진진한 리그다. 그러나 아직 아틀레티코와의 계약 기간이 3년 남아있다"며 소속팀과의 계약을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팔카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꼽힌다. 2011년 여름 FC 포르투에서 아틀레티코로 둥지를 옮긴 팔카오는 60경기에 나와 49골을 터뜨렸다. 팔카오의 맹활약에 힘입은 아틀레티코는 지난 시즌 UEFA유로파리그 우승컵을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팔카오는 10골(10경기)을 넣으며 팔카오는 메시(15골)와 호날두(12골)에 이어 프리메라리가 득점 3위를 기록 중이다.
팔카오 영입전도 치열하다. 가장 적극적인 클럽은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다. 에당 아자르와 오스카 영입으로 세대교체에 나선 첼시는 팔카오 영입을 통해 공격의 화룡점정을 찍겠다는 계획이다. 뤼트 훌리트 전 첼시 감독 역시 “첼시는 팔카오를 영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맨시티 역시 적극적이다. 맨시티를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직접 팔카오 경기를 관전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