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골 폭죽’ 5발을 터뜨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진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카림 벤제마, 세르히오 라모스, 메주트 외칠 그리고 사미 케디라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거뒀다.
완벽한 승리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총 31개의 슈팅 중 17개를 골대 안으로 집어 넣었다. 코너킥도 11개나 올렸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유효슈팅이 단 1개에 불과했다.
초반부터 경기가 쉽게 풀렸다. 전반 12분만에 아틀레틱 빌바오 존 아우테네체의 자책골이 나왔다. 전반 30분에는 라모스가 한 골을 보탰고, 2분 뒤에는 벤제마가 호세 카예혼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터뜨렸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전반 42분에 이바이가 수사에타의 패스를 받아 한 골을 만회하며 자존심은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1분과 27분에 외칠가 케디라가 각각 한 골씩 추가하며 아틀레틱 빌바로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레알 마드리드는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추격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이는 2점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진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카림 벤제마, 세르히오 라모스, 메주트 외칠 그리고 사미 케디라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대승을 거뒀다.
완벽한 승리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총 31개의 슈팅 중 17개를 골대 안으로 집어 넣었다. 코너킥도 11개나 올렸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유효슈팅이 단 1개에 불과했다.
초반부터 경기가 쉽게 풀렸다. 전반 12분만에 아틀레틱 빌바오 존 아우테네체의 자책골이 나왔다. 전반 30분에는 라모스가 한 골을 보탰고, 2분 뒤에는 벤제마가 호세 카예혼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터뜨렸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전반 42분에 이바이가 수사에타의 패스를 받아 한 골을 만회하며 자존심은 지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1분과 27분에 외칠가 케디라가 각각 한 골씩 추가하며 아틀레틱 빌바로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레알 마드리드는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추격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이는 2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