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괴물’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J리그 사간 토스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30라운드 알비렉스 니가타(2-0 승)전부터 주빌로 이와타(3-2 승), 콘사도레 삿포로(3-2 승)전까지 리그 3연승한 사간 토스는 14승 8무 10패(승점 50점)로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3위 우라와 레즈(승점 52점)를 승점 2점차로 추격했다.
불과 3주 전까지 9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진입 가능성이 낮아보였는데 윤정환 감독의 탁월한 용병술과 3경기 5골에 빛나는 공격수 도요타 요헤이의 골폭풍에 힘입어 우라와를 압박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주빌로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한 김근환, 김민우, 여성해 등 한국 선수들의 활약도 빛났다.
남은 리그 2경기에서도 연승을 이어가면 올 시즌 J1 승격 후 내년 시즌 아시아 대회 출전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사간 토스는 오는 24일 33라운드 우라와(홈)전 맞대결은 한 해 농사를 좌우할 중요한 일전이다. 우라와와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연속해서 잡고 최종전에서 우라와-나고야 그램퍼스(4위, 승점 52점)전이 무승부로 끝나면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성사된다. 사간 토스는 32라운드 현재 골득실차가 8골로 우라와(+5), 나고야(+2)보다 앞서 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DB
30라운드 알비렉스 니가타(2-0 승)전부터 주빌로 이와타(3-2 승), 콘사도레 삿포로(3-2 승)전까지 리그 3연승한 사간 토스는 14승 8무 10패(승점 50점)로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3위 우라와 레즈(승점 52점)를 승점 2점차로 추격했다.
불과 3주 전까지 9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진입 가능성이 낮아보였는데 윤정환 감독의 탁월한 용병술과 3경기 5골에 빛나는 공격수 도요타 요헤이의 골폭풍에 힘입어 우라와를 압박하기에 이르렀다. 지난 주빌로전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한 김근환, 김민우, 여성해 등 한국 선수들의 활약도 빛났다.
남은 리그 2경기에서도 연승을 이어가면 올 시즌 J1 승격 후 내년 시즌 아시아 대회 출전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사간 토스는 오는 24일 33라운드 우라와(홈)전 맞대결은 한 해 농사를 좌우할 중요한 일전이다. 우라와와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연속해서 잡고 최종전에서 우라와-나고야 그램퍼스(4위, 승점 52점)전이 무승부로 끝나면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성사된다. 사간 토스는 32라운드 현재 골득실차가 8골로 우라와(+5), 나고야(+2)보다 앞서 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