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부상으로 일주일간 한국에 머물었던 기성용이 영국으로 돌아갔다.
기성용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기성용은 지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사우스햄프턴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허벅지 뒷근육 부상을 당했다.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지만 1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는 출전이 불가능해 지난 주 초 일시적으로 귀국했다.
기성용은 일주일간 부상 회복을 위해 치료를 받았고, 주말엔 누나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는 길었던 머리를 파격적인 모히칸 스타일로 자른 사진을 올려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주일간 충분한 휴식을 취해 몸상태는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열리는 13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 출전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영국에 도착하는 동시에 재활을 하고 팀 훈련에도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상황에 따라 다시 한 번 스티븐 제라드와의 맞대결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올 여름 영국의 스완지 시티로 이적한 기성용은 팀에 빠르게 녹아들며 두 달만에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최근 9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의 큰 신임을 얻었다. 기성용 역시 새로운 팀과 웨일즈에서의 생활에도 만족하고 있다.
기성용은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기성용은 지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사우스햄프턴과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허벅지 뒷근육 부상을 당했다. 부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지만 12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는 출전이 불가능해 지난 주 초 일시적으로 귀국했다.
기성용은 일주일간 부상 회복을 위해 치료를 받았고, 주말엔 누나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는 길었던 머리를 파격적인 모히칸 스타일로 자른 사진을 올려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일주일간 충분한 휴식을 취해 몸상태는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열리는 13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 출전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영국에 도착하는 동시에 재활을 하고 팀 훈련에도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상황에 따라 다시 한 번 스티븐 제라드와의 맞대결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올 여름 영국의 스완지 시티로 이적한 기성용은 팀에 빠르게 녹아들며 두 달만에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최근 9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의 큰 신임을 얻었다. 기성용 역시 새로운 팀과 웨일즈에서의 생활에도 만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