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남들은 예비군을 다닐 나이”
K리그 우승을 앞둔 FC서울의 정조국. 19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역시 쿠, 네가 갑이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절친 구자철이 리그 첫 골을 터트리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응원의 글을 남겼다.
“넌 그냥 이 머리나 해라”
동갑내기 친구이자 대표팀 동료인 기성용과 구자철. 기성용이 모히칸 머리로 변신하자 구자철은 기성용의 촌스러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범영이형이 과자 먹는 걸 싫어해요"
AFC U-19 챔피언십 우승 주역 이창근의 뼈 있는 한 마디. 부산 선배 전상욱과 종종 과자를 먹을때면 개인 관리가 철저한 이범영에게 잔소리를 듣는다고.
사진=이연수 기자
“남들은 예비군을 다닐 나이”
K리그 우승을 앞둔 FC서울의 정조국. 19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군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역시 쿠, 네가 갑이다”
“넌 그냥 이 머리나 해라”
동갑내기 친구이자 대표팀 동료인 기성용과 구자철. 기성용이 모히칸 머리로 변신하자 구자철은 기성용의 촌스러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범영이형이 과자 먹는 걸 싫어해요"
AFC U-19 챔피언십 우승 주역 이창근의 뼈 있는 한 마디. 부산 선배 전상욱과 종종 과자를 먹을때면 개인 관리가 철저한 이범영에게 잔소리를 듣는다고.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