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티에리 앙리(35, 뉴욕 레드불)가 다시 한 번 아스널의 ‘겨울 전설’이 될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MLS) 2012’가 마지막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LA갤럭시와 휴스턴의 챔피언결정전만 남았다. 뉴욕 레드불에서 뛰는 앙리는 미국을 떠나 아스널 훈련장에서 겨울을 나고 있다.
아스널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는 19일 프랑스 방송사 ‘RTL’과의 인터뷰에서 앙리의 근황을 밝혔다. 그는 “앙리는 우리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번 겨울에도 단기 임대를 올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모른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앙리는 지난 2011/2012시즌에 전 소속팀인 아스널에서 잠시 뛰었다. 단기 임대의 형식을 빌어 다시 붉은 유니폼을 입었다. 앙리는 당시 총 7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뜨리면서 엄청난 반향을 몰고 왔었다.
우리나라 나이로 치면 36살이지만, 실력은 여전하다. 앙리는 올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15골 1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동부지구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고, MLS 최우수 선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아스널은 현재 ‘2012/2013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현재 5승 4무 3패로 6위를 달리고 있다.
‘메이저리그(MLS) 2012’가 마지막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LA갤럭시와 휴스턴의 챔피언결정전만 남았다. 뉴욕 레드불에서 뛰는 앙리는 미국을 떠나 아스널 훈련장에서 겨울을 나고 있다.
아스널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는 19일 프랑스 방송사 ‘RTL’과의 인터뷰에서 앙리의 근황을 밝혔다. 그는 “앙리는 우리와 함께 훈련하고 있다. 이번 겨울에도 단기 임대를 올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모른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앙리는 지난 2011/2012시즌에 전 소속팀인 아스널에서 잠시 뛰었다. 단기 임대의 형식을 빌어 다시 붉은 유니폼을 입었다. 앙리는 당시 총 7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뜨리면서 엄청난 반향을 몰고 왔었다.
우리나라 나이로 치면 36살이지만, 실력은 여전하다. 앙리는 올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15골 1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동부지구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고, MLS 최우수 선수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아스널은 현재 ‘2012/2013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현재 5승 4무 3패로 6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