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지동원(21, 선덜랜드)을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었던 이유는 허벅지 부상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동원의 에이전트인 C2글로벌의 전용준 이사는 "지동원이 2주 전 팀 훈련 중에 오른쪽 허벅지에 타박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U-21 리그 경기에 몇 차례 출전하다가 그마저 보이지 않은 데 대한 설명이다.
근육을 다쳐 재활훈련만 했다. 다행히 부상 정도는 경미하다. 전 이사는 "이제 막 조깅과 볼 터치를 시작했다. 다음주에는 훈련에 합류하고 다다음주부터는 정상적으로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동원은 이번 시즌 선덜랜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 임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새 팀에서 뛸 수 있도록 협상 중이다. 그 전에 정상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지동원의 에이전트인 C2글로벌의 전용준 이사는 "지동원이 2주 전 팀 훈련 중에 오른쪽 허벅지에 타박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U-21 리그 경기에 몇 차례 출전하다가 그마저 보이지 않은 데 대한 설명이다.
근육을 다쳐 재활훈련만 했다. 다행히 부상 정도는 경미하다. 전 이사는 "이제 막 조깅과 볼 터치를 시작했다. 다음주에는 훈련에 합류하고 다다음주부터는 정상적으로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동원은 이번 시즌 선덜랜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해 임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새 팀에서 뛸 수 있도록 협상 중이다. 그 전에 정상 컨디션을 회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