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함부르크SV의 슈퍼 탤런트 손흥민(20) 행보에 영국 언론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21일 함부르크가 손흥민 붙잡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함부르크 지역지 '모르겐포스트'에 실린 아르네센 단장의 인터뷰를 인용해 "손흥민은 우리와 2014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우리는 손흥민의 잔류를 희망한다. 그는 우리의 미래다"고 했다.
손흥민에 대한 영국 언론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스카이 스포츠'는 손흥민의 이적 행보를 다룬 독일 언론 소식을 인용 보도했다. 21일 자 보도에서도 방송은 '대한민국 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리버풀이 손흥민 영입을 주시 중이다. 그러나 함부르크는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12경기에 나와 6골을 터뜨렸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손흥민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12경기에 나와 6골을 터뜨리며 함부르크의 순항을 이끌고 있다. 고비 때마다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해결사로 우뚝 섰다. 지난 17일 밤 마인츠와의 경기에서도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을 향한 빅클럽들의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클럽은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공격진 보강 일환으로 손흥민 영입을 주시 중이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버풀은 실력과 아시아 마케팅 모두 갖춘 손흥민에 남다른 구애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21일 함부르크가 손흥민 붙잡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함부르크 지역지 '모르겐포스트'에 실린 아르네센 단장의 인터뷰를 인용해 "손흥민은 우리와 2014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우리는 손흥민의 잔류를 희망한다. 그는 우리의 미래다"고 했다.
손흥민에 대한 영국 언론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스카이 스포츠'는 손흥민의 이적 행보를 다룬 독일 언론 소식을 인용 보도했다. 21일 자 보도에서도 방송은 '대한민국 대표팀 공격수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리버풀이 손흥민 영입을 주시 중이다. 그러나 함부르크는 손흥민과의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12경기에 나와 6골을 터뜨렸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손흥민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12경기에 나와 6골을 터뜨리며 함부르크의 순항을 이끌고 있다. 고비 때마다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해결사로 우뚝 섰다. 지난 17일 밤 마인츠와의 경기에서도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을 향한 빅클럽들의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클럽은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공격진 보강 일환으로 손흥민 영입을 주시 중이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버풀은 실력과 아시아 마케팅 모두 갖춘 손흥민에 남다른 구애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