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26)가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적보다는 소속팀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팔카오는 21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아틀레티코에서 매우 행복하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어 "내 주요 목표는 우리 팀의 성공을 위해 계속해서 득점포를 터뜨리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팔카오는 '신계' 공격수로 불린다. 남다른 득점포를 자랑하는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에 이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특급 공격수로 꼽힌다. 11경기에서 10골을 넣은 팔카오는 라 리가 득점 3위를 기록 중이다. 팔카오 활약에 힘입은 아틀레티코 역시 10승 1무 1패(리그 2위)로 순항하고 있다.
자신의 활약상에 대해 팔카오는 "의심 여지없이 2012년은 나의 해다. 우승 타이틀도 거머쥘 수 있다고 믿는다. 다만 콜롬비아 대표팀과 아틀레티코 동료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적설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팔카오 영입을 놓고 장외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도 팔카오 영입을 주시 중이다. 연이은 이적설에 대해 팔카오는 프리미어리그는 흥미진진한 리그라며 잉글랜드행을 간접 시인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팔카오는 21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에 실린 인터뷰를 통해 "아틀레티코에서 매우 행복하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어 "내 주요 목표는 우리 팀의 성공을 위해 계속해서 득점포를 터뜨리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팔카오는 '신계' 공격수로 불린다. 남다른 득점포를 자랑하는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에 이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특급 공격수로 꼽힌다. 11경기에서 10골을 넣은 팔카오는 라 리가 득점 3위를 기록 중이다. 팔카오 활약에 힘입은 아틀레티코 역시 10승 1무 1패(리그 2위)로 순항하고 있다.
자신의 활약상에 대해 팔카오는 "의심 여지없이 2012년은 나의 해다. 우승 타이틀도 거머쥘 수 있다고 믿는다. 다만 콜롬비아 대표팀과 아틀레티코 동료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적설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팔카오 영입을 놓고 장외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도 팔카오 영입을 주시 중이다. 연이은 이적설에 대해 팔카오는 프리미어리그는 흥미진진한 리그라며 잉글랜드행을 간접 시인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