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좌절 위기로 로베르토 디마테오 감독을 전격경질한 첼시가 하루 만에 라파엘 베니테스(52)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첼시는 21일(현지시간)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니테스 감독이 올시즌 종료 시점까지 팀을 이끌 것이라고 발표했다. 첼시는 세계 최고 수준 축구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니테스가 팀을 잘 수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첼시는 22일 베니테스 감독이 곧바로 선수단과 미팅을 갖고 훈련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지도자로 일했고, 발렌시아를 이끌고 두 차례 스페인 라리가 우승, UEFA컵 우승을 기록했다. 리버풀에서 6시즌 동안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이루며 두 차례 유럽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0년 리버풀을 떠나 인터 밀란 감독에 부임했으나 시즌 도중 경질된 뒤 영국 축구 프로그램 패널로 활동해왔다. 베니테스는 2년 만에 EPL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첼시는 21일(현지시간)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니테스 감독이 올시즌 종료 시점까지 팀을 이끌 것이라고 발표했다. 첼시는 세계 최고 수준 축구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베니테스가 팀을 잘 수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첼시는 22일 베니테스 감독이 곧바로 선수단과 미팅을 갖고 훈련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지도자로 일했고, 발렌시아를 이끌고 두 차례 스페인 라리가 우승, UEFA컵 우승을 기록했다. 리버풀에서 6시즌 동안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을 이루며 두 차례 유럽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0년 리버풀을 떠나 인터 밀란 감독에 부임했으나 시즌 도중 경질된 뒤 영국 축구 프로그램 패널로 활동해왔다. 베니테스는 2년 만에 EPL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