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박주호의 소속팀 바젤(스위스)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연승을 기록하며 32강행 희망을 이어갔다.
바젤은 23일 새벽(한국시간) 안방 세인트 쟈콥 파크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G조 5차전에서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에 3-0의 완승을 거뒀다. 전반 22분 샤르의 골로 앞서나간 뒤 후반 중반 터진 스토커와 데겐의 연속골로 상대를 완벽히 제압했다.
지난 4차전에서 비데오톤(헝가리)을 잡고 조별리그 첫 승을 기록한 바젤은 2연승을 달리며 2위(승점 8)를 유지했다. 3위 비데오톤(승점 6)과의 승점 싸움에서도 우위를 지켰다. 또 선두 겡크(벨기에, 승점 11)도 한 경기 차로 압박을 이어갔다. 마지막 경기에서 정면 대결을 벌이는 두 팀은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한편 박주호는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바젤은 다음달 7일 겡크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바젤은 23일 새벽(한국시간) 안방 세인트 쟈콥 파크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G조 5차전에서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에 3-0의 완승을 거뒀다. 전반 22분 샤르의 골로 앞서나간 뒤 후반 중반 터진 스토커와 데겐의 연속골로 상대를 완벽히 제압했다.
지난 4차전에서 비데오톤(헝가리)을 잡고 조별리그 첫 승을 기록한 바젤은 2연승을 달리며 2위(승점 8)를 유지했다. 3위 비데오톤(승점 6)과의 승점 싸움에서도 우위를 지켰다. 또 선두 겡크(벨기에, 승점 11)도 한 경기 차로 압박을 이어갔다. 마지막 경기에서 정면 대결을 벌이는 두 팀은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한편 박주호는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바젤은 다음달 7일 겡크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