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잉글랜드 빅클럽들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스페인의 미래’ 이스코(20, 말라가)가 스페인 무대 잔류를 선언했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트’는 28일(현지시간) "맨유와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스코가 말라가와 재계약을 맺을 전망이다. 이스코도 스페인 무대 잔류를 원하고 있다“며 보도했다.
이스코에 대한 잉글랜드 빅클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 토트넘도 관심을 표명했다. 그는 지난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하며 팀을 사상 첫 UEFA 챔피언스리그로 이끌었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전 경기(13경기)와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하며 말라가의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말라가는 서둘러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이스코와 재계약 협상중이다. 이스코도 클럽에 남아있기를 원하고 있다. 그의 목표는 스페인 무대에서 발전하는 것이다. 팀을 떠난다 하더라도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로 향할 것이다”고 전했다.
현재 이스코의 가치는 3,000만 파운드(약 519억 원)으로 평가 받고 있지만 말라가가 내건 바이아웃 조항은 이보다 적은 1700만 파운드(약 294억 원)이다. 빅클럽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U-17 대표팀을 시작으로 2012 런던올림픽 대표팀에도 승선했던 이스코는 최근 활약을 바탕으로 스페인 대표팀에도 승선할 것으로 보인다. 또, 그는 최근 이탈리아 일간지 '투토스포르트'가 주관하는 유러피언 골든 보이 최종 후보에 포함되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스코가 새로운 도전을 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트’는 28일(현지시간) "맨유와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스코가 말라가와 재계약을 맺을 전망이다. 이스코도 스페인 무대 잔류를 원하고 있다“며 보도했다.
이스코에 대한 잉글랜드 빅클럽들의 관심이 뜨겁다.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 토트넘도 관심을 표명했다. 그는 지난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하며 팀을 사상 첫 UEFA 챔피언스리그로 이끌었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전 경기(13경기)와 챔피언스리그 6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하며 말라가의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말라가는 서둘러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이스코와 재계약 협상중이다. 이스코도 클럽에 남아있기를 원하고 있다. 그의 목표는 스페인 무대에서 발전하는 것이다. 팀을 떠난다 하더라도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로 향할 것이다”고 전했다.
현재 이스코의 가치는 3,000만 파운드(약 519억 원)으로 평가 받고 있지만 말라가가 내건 바이아웃 조항은 이보다 적은 1700만 파운드(약 294억 원)이다. 빅클럽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U-17 대표팀을 시작으로 2012 런던올림픽 대표팀에도 승선했던 이스코는 최근 활약을 바탕으로 스페인 대표팀에도 승선할 것으로 보인다. 또, 그는 최근 이탈리아 일간지 '투토스포르트'가 주관하는 유러피언 골든 보이 최종 후보에 포함되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스코가 새로운 도전을 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