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알렉스 퍼거슨(71) 감독이 웨인 루니(27)의 분발을 촉구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일(현지시간) 퍼거슨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루니는 더 이상 팀 내 No.1 공격수가 아니다. 판 페르시가 뛰어난 득점 감각을 보이고 있어 의심할 여지없이 최고의 공격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맨유의 팀 내 최다 득점자는 로빈 판페르시(29)이다. 그는 18경기에 나와 12골을 기록하고 있고 루니는 14경기에 3골을 기록하고 있다. 기록상으로도 판페르시가 앞선다. 퍼거슨 감독은 “루니가 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더 많은 골이 필요하다. 그는 판페르시에 가려지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고 좀 더 적응할 필요가 있다”며 루니의 분발을 요구했다.
이번 시즌에 판페르시가 영입되면서 루니는 최전방보다는 처진 스트라이커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두 선수의 호흡이 맞지 않는 것으로 보였지만 점차 개선되며 시너지 효과를 만들고 있다. 루니는 이번 시즌 6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루니는 부상에서 회복해 빠르게 적응하고 있고 앞으로 많은 골을 넣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 한 골이 중요하다. 충분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문제점은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퍼거슨 감독은 두 선수의 활약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두 선수의 호흡이 점점 완벽해지고 있다. 그 증거는 지난 웨스트 햄과의 리그 경기다. 루니와 판페르시는 자신들의 역할을 완벽하게 이해했고 희망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 ‘더 선’은 1일(현지시간) 퍼거슨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루니는 더 이상 팀 내 No.1 공격수가 아니다. 판 페르시가 뛰어난 득점 감각을 보이고 있어 의심할 여지없이 최고의 공격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맨유의 팀 내 최다 득점자는 로빈 판페르시(29)이다. 그는 18경기에 나와 12골을 기록하고 있고 루니는 14경기에 3골을 기록하고 있다. 기록상으로도 판페르시가 앞선다. 퍼거슨 감독은 “루니가 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더 많은 골이 필요하다. 그는 판페르시에 가려지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고 좀 더 적응할 필요가 있다”며 루니의 분발을 요구했다.
이번 시즌에 판페르시가 영입되면서 루니는 최전방보다는 처진 스트라이커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두 선수의 호흡이 맞지 않는 것으로 보였지만 점차 개선되며 시너지 효과를 만들고 있다. 루니는 이번 시즌 6개의 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루니는 부상에서 회복해 빠르게 적응하고 있고 앞으로 많은 골을 넣어 줄 것이라 확신한다. 한 골이 중요하다. 충분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문제점은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퍼거슨 감독은 두 선수의 활약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두 선수의 호흡이 점점 완벽해지고 있다. 그 증거는 지난 웨스트 햄과의 리그 경기다. 루니와 판페르시는 자신들의 역할을 완벽하게 이해했고 희망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