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FC 바르셀로나가 14라운드에서도 변함 없는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바르셀로나는 2일 새벽(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벌어진 '2012/2013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가 두 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압세워 빌바오를 제압하고 14경기 연속 무패(13승1무)로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빌바오는 이바이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바르셀로나의 벽을 넘지 못했다.
첫 골을 전반 22분 제라드 피케에게서 나왔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날린 슈팅을 골키퍼 이라이소스 손에 맞고 나온 공을 피케가 가볍게 밀어넣었다. 2분 후 메시는 차비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여유 있게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추가시간, 아드리아노는 파브레가스의 환상적인 공간 패스를 이어 받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빌바오의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에만 3골을 성공시키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후반에도 바르셀로나는 득점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11분 안드레아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이어받은 파브레가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빌바오는 후반 19분 이바이가 골키퍼와의 1대1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29분 메시는 수비수를 완벽하게 따돌리고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한 골을 추가하며 5-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바르셀로나는 2일 새벽(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벌어진 '2012/2013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가 두 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압세워 빌바오를 제압하고 14경기 연속 무패(13승1무)로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빌바오는 이바이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바르셀로나의 벽을 넘지 못했다.
첫 골을 전반 22분 제라드 피케에게서 나왔다.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날린 슈팅을 골키퍼 이라이소스 손에 맞고 나온 공을 피케가 가볍게 밀어넣었다. 2분 후 메시는 차비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여유 있게 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추가시간, 아드리아노는 파브레가스의 환상적인 공간 패스를 이어 받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빌바오의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에만 3골을 성공시키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후반에도 바르셀로나는 득점을 멈추지 않았다. 후반 11분 안드레아 이니에스타의 패스를 이어받은 파브레가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빌바오는 후반 19분 이바이가 골키퍼와의 1대1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29분 메시는 수비수를 완벽하게 따돌리고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한 골을 추가하며 5-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