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63) 감독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보강과 함께 위기 탈출을 노린다.
영국 언론 ‘더 선’은 4일 “벵거 감독이 1월 이적 시장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뉴캐슬의 뎀바 바를 원하고 있다.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단 750만 파운드(약 130억 원)이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승점 21점으로 리그 10위에 머물며 부진에 빠져있다. 부진이 계속되자 현지 언론과 팬들도 벵거 감독을 향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이유로 벵거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 최우선 과제로 공격수 보강을 결정했다. 이미 샬케 04의 공격수 클라스 얀 훈텔라르(29)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상태이다.
이번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뎀바 바(27)를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 16골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그는 이번 시즌에도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의 활약상에 비해 바이아웃 조항이 단 750만 파운드인것으로 알려져 벵거 감독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반면, 뉴캐슬은 뎀바 바와 새로운 계약을 맺고 바이아웃 조항과 주급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뎀바 바는 여유로운 상황에서 재계약을 거부했고 아스널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아스널은 그에게 주급 6만 파운드(약 1억 원)를 제시했다.
유망주 정책을 버리고 전시 전략감의 공격수를 찾고 있는 벵거 감독.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뎀바 바를 영입해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언론 ‘더 선’은 4일 “벵거 감독이 1월 이적 시장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뉴캐슬의 뎀바 바를 원하고 있다.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단 750만 파운드(약 130억 원)이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승점 21점으로 리그 10위에 머물며 부진에 빠져있다. 부진이 계속되자 현지 언론과 팬들도 벵거 감독을 향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이유로 벵거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 최우선 과제로 공격수 보강을 결정했다. 이미 샬케 04의 공격수 클라스 얀 훈텔라르(29)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 상태이다.
이번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뎀바 바(27)를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 16골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그는 이번 시즌에도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의 활약상에 비해 바이아웃 조항이 단 750만 파운드인것으로 알려져 벵거 감독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반면, 뉴캐슬은 뎀바 바와 새로운 계약을 맺고 바이아웃 조항과 주급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뎀바 바는 여유로운 상황에서 재계약을 거부했고 아스널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 아스널은 그에게 주급 6만 파운드(약 1억 원)를 제시했다.
유망주 정책을 버리고 전시 전략감의 공격수를 찾고 있는 벵거 감독.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뎀바 바를 영입해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