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16강 진출을 확정한 AC 밀란이 안방에서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패했다.
밀란은 현지시간으로 4일 밤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에서 제니트에 0-1로 패했다.
이미 5차전 결과로 조2위가 결정된 밀란은 엘샤라위를 비롯한 몇몇 주전 선수를 쉬게 했다. 제니트는 유로파리그 진출권 확보를 위해 전력을 쏟았다. 헐크, 다니, 데니소프, 악셀 비첼 등 주전이 총출동했다.
제니트는 전반 35분 다니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를 거뒀다. 2승1무3패로 승점7점을 얻어 3위 자리를 확보했다. 밀란의 주장 마시모 암브로지니는 “패배했지만 좋은 경기를 했다. 많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지만 경기를 컨트롤했다”며 16강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했다.
올시즌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진출한 말라가는 안더레흐트와 홈경기에서 승리해 3승3무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무패행진을 달리며 승점12점을 얻었다.
경기는 시소게임이었다. 전반 45분 두다의 골로 앞서간 말라가는 후반 5분 요바노비치에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16분 다시 두다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안더레흐트는 후반 44분 음보카니의 골로 끝내 승점 1점을 얻었으나 1승2무3패로 조4위에 그쳤다.
밀란은 현지시간으로 4일 밤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6차전에서 제니트에 0-1로 패했다.
이미 5차전 결과로 조2위가 결정된 밀란은 엘샤라위를 비롯한 몇몇 주전 선수를 쉬게 했다. 제니트는 유로파리그 진출권 확보를 위해 전력을 쏟았다. 헐크, 다니, 데니소프, 악셀 비첼 등 주전이 총출동했다.
제니트는 전반 35분 다니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를 거뒀다. 2승1무3패로 승점7점을 얻어 3위 자리를 확보했다. 밀란의 주장 마시모 암브로지니는 “패배했지만 좋은 경기를 했다. 많은 기회를 만들지 못했지만 경기를 컨트롤했다”며 16강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했다.
올시즌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진출한 말라가는 안더레흐트와 홈경기에서 승리해 3승3무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무패행진을 달리며 승점12점을 얻었다.
경기는 시소게임이었다. 전반 45분 두다의 골로 앞서간 말라가는 후반 5분 요바노비치에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16분 다시 두다의 골로 리드를 잡았다. 안더레흐트는 후반 44분 음보카니의 골로 끝내 승점 1점을 얻었으나 1승2무3패로 조4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