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혼다 게이스케(26)의 리버풀 이적설이 또 터졌다.
영국 가십지 '데일리 스타'는 6일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공격력 보강을 위해 CSKA 모스크바의 혼다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혼다 영입을 위해 1,200만 파운드(약 210억 원)을 장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로저스 감독이 직접적으로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이적 가능성에 큰 관심이 간다. 혼다는 올 시즌 소속팀에서 감독과의 갈등을 겪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저스 감독은 혼다의 제 모습을 찾게 해줄 자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혼다는 지난 해부터 리버풀을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유수의 유럽 빅클럽행이 제기됐다. 이적설이 나오지 않은 팀을 찾는 게 오히려 쉬울 정도다. 소문은 무성하지만 혼다는 여전히 러시아리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혼다는 지난 여름 일본 국가대표팀 동료인 카가와 신지(23)가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것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올 겨울 혼다는 러시아를 탈출해 자신이 꿈에 그리원 명문팀으로 이적할 수 있을까.
사진= 이연수 기자
영국 가십지 '데일리 스타'는 6일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공격력 보강을 위해 CSKA 모스크바의 혼다를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혼다 영입을 위해 1,200만 파운드(약 210억 원)을 장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로저스 감독이 직접적으로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이적 가능성에 큰 관심이 간다. 혼다는 올 시즌 소속팀에서 감독과의 갈등을 겪으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저스 감독은 혼다의 제 모습을 찾게 해줄 자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혼다는 지난 해부터 리버풀을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유수의 유럽 빅클럽행이 제기됐다. 이적설이 나오지 않은 팀을 찾는 게 오히려 쉬울 정도다. 소문은 무성하지만 혼다는 여전히 러시아리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혼다는 지난 여름 일본 국가대표팀 동료인 카가와 신지(23)가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것을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올 겨울 혼다는 러시아를 탈출해 자신이 꿈에 그리원 명문팀으로 이적할 수 있을까.
사진= 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