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독일 베를린과 이탈리아 밀라노가 차기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탈리아의 스포츠 일간지 ‘가제트 델로 스포르트’는 6일(이하 현지시간) 2014/2015, 2015/2016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개최 도시가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2015년 5월에는 베를린, 2016년 5월에는 밀라노가 축제를 치르게 됐다.
독일은 사상 7번째로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개최하게 됐다.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헤르타 베를린의 홈구장)은 첫 번째 영예를 누리게 됐다. 뮌헨이 4번, 슈투트가르트가 2번을 마지막 축제를 치렀었다.
이탈리아는 총 8번째로 유럽 축구의 가장 큰 축제를 맞아들인다. 밀라노의 산 시로는 네 번째(1964/1965, 1969/1970, 2000/2001)로 판을 벌이게 된다. 밀라노 외에는 로마가 두 번, 바리가 한 차례 결승전을 치렀었다.
이번 2012/2013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2010/2011시즌과 같이 런던 웸블리 구장에서 벌어진다. 웸블리 구장은 단일 경기장으로는 가장 많은 결승전을 맞아들였다. 이번까지 포함하면 7번이나 마지막 무대가 된다.
이탈리아의 스포츠 일간지 ‘가제트 델로 스포르트’는 6일(이하 현지시간) 2014/2015, 2015/2016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개최 도시가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2015년 5월에는 베를린, 2016년 5월에는 밀라노가 축제를 치르게 됐다.
독일은 사상 7번째로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개최하게 됐다.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헤르타 베를린의 홈구장)은 첫 번째 영예를 누리게 됐다. 뮌헨이 4번, 슈투트가르트가 2번을 마지막 축제를 치렀었다.
이탈리아는 총 8번째로 유럽 축구의 가장 큰 축제를 맞아들인다. 밀라노의 산 시로는 네 번째(1964/1965, 1969/1970, 2000/2001)로 판을 벌이게 된다. 밀라노 외에는 로마가 두 번, 바리가 한 차례 결승전을 치렀었다.
이번 2012/2013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2010/2011시즌과 같이 런던 웸블리 구장에서 벌어진다. 웸블리 구장은 단일 경기장으로는 가장 많은 결승전을 맞아들였다. 이번까지 포함하면 7번이나 마지막 무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