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마리오 발로텔리(22, 맨체스터 시티)가 아빠가 됐다.
발로텔리는 5일(이하 현지시간) 딸 피아를 얻었다. 발로텔리의 전 연인인 라파엘라 피코는 이날 저녁 이탈리아 나폴리의 클리니카 메디테라네아 병원에서 새 생명을 낳았다. 예정보다 빠른 출산이었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로텔리는 병원에 나타나지 않았다. ‘프랑스 풋볼’은 6일 “메시가 11월에 아이를 얻은 이후, 발로텔리도 한 달 늦게 아빠가 됐다. 다른 점이라면 맨체스터 시티의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는 라파엘라 피코의 출산 현장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경기 일정 때문에 영국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라파엘라는 남동생인 프란체스코와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출산을 했고, 아이는 3주 가량 먼저 나왔음에도 체중이 3.8kg나 될 정도로 건강하다. 아이는 라파엘라의 어머니 이름을 물려 받았다.
라파엘라와 발로텔리는 피아의 임신 이후 갈등을 겪기도 했었다. 발로텔리는 ‘내 아이가 아닐 수도 있다’라고 말해 라파엘라의 분노를 사기도 했었다. 갈등은 끝났고, 라파엘라는 지난 주 “나와 우리 아이를 사랑한다면 결혼하자”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아직 발로텔리 측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나오고 있지 않다. 발로텔리는 오는 9일 벌어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맨체스터 더비’ 출전을 고대하고 있다.
발로텔리는 5일(이하 현지시간) 딸 피아를 얻었다. 발로텔리의 전 연인인 라파엘라 피코는 이날 저녁 이탈리아 나폴리의 클리니카 메디테라네아 병원에서 새 생명을 낳았다. 예정보다 빠른 출산이었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로텔리는 병원에 나타나지 않았다. ‘프랑스 풋볼’은 6일 “메시가 11월에 아이를 얻은 이후, 발로텔리도 한 달 늦게 아빠가 됐다. 다른 점이라면 맨체스터 시티의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는 라파엘라 피코의 출산 현장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경기 일정 때문에 영국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라파엘라는 남동생인 프란체스코와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출산을 했고, 아이는 3주 가량 먼저 나왔음에도 체중이 3.8kg나 될 정도로 건강하다. 아이는 라파엘라의 어머니 이름을 물려 받았다.
라파엘라와 발로텔리는 피아의 임신 이후 갈등을 겪기도 했었다. 발로텔리는 ‘내 아이가 아닐 수도 있다’라고 말해 라파엘라의 분노를 사기도 했었다. 갈등은 끝났고, 라파엘라는 지난 주 “나와 우리 아이를 사랑한다면 결혼하자”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아직 발로텔리 측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나오고 있지 않다. 발로텔리는 오는 9일 벌어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맨체스터 더비’ 출전을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