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가와 신지(23)가 돌아온다.
카가와는 무릎 부상에서 복귀해 훈련에 합류한 상태다. 아직 100%의 컨디션은 아니지만 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이르면 9일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
6일 영국 온라인 매체 '스포츠 몰'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카가와가 팀훈련에 합류하여 러닝을 포함한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일요일 벌어지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게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카가와는 지난 10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브라가전에서 무릎이 뒤틀리는 부상을 당해 약 6주간 전력에서 이탈했다. 최악의 경우 12월 말까지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빠른 회복을 보여 복귀 시점도 빨라졌다.
복귀 후 주전 경쟁은 더욱 험난 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메수트 외칠(24, 레알마드리드), 마리오 괴체(20, 도르트문트) 등 전력 보강을 위해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부상에서 회복해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팀 내에서의 입지가 달라질 전망이다.
카가와는 무릎 부상에서 복귀해 훈련에 합류한 상태다. 아직 100%의 컨디션은 아니지만 팀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이르면 9일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
6일 영국 온라인 매체 '스포츠 몰'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카가와가 팀훈련에 합류하여 러닝을 포함한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일요일 벌어지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는 아직 확실하게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카가와는 지난 10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브라가전에서 무릎이 뒤틀리는 부상을 당해 약 6주간 전력에서 이탈했다. 최악의 경우 12월 말까지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빠른 회복을 보여 복귀 시점도 빨라졌다.
복귀 후 주전 경쟁은 더욱 험난 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메수트 외칠(24, 레알마드리드), 마리오 괴체(20, 도르트문트) 등 전력 보강을 위해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부상에서 회복해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팀 내에서의 입지가 달라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