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인 인판틸A(14-15세)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14)와 장결희(14)가 놀라운 활약으로 스페인 무대를 평정하고 있다.
국내 한 커뮤니티는 지난 2일 리그 경기에서 이승우와 장결희의 활약상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그 경기에서 등번호 9번의 이승우는 중원에서 볼을 잡아 수비수 세명을 드리블 돌파로 따돌리고 문전쇄도 하던 등번호 11번 장결희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장결희는 문전 앞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두 선수의 활약은 이뿐만 아니다. 스페인 유소년 리그에서 지난 10월 7일 이승우가 1골과 1도움,장결희가 1골을 기록하며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이후 두 선수의 공격포인트는 계속됐고 현재 팀의 주전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에서도 두 선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지난 10월 11일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승우와 장결희를 집중 조명했고 이승우를 사뮈엘 에토와, 장결희를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두 선수는 지난 여름 ‘스포탈코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포부를 밝혔다. 이승우는 “공격수지만 패스 훈련을 자주하고 있고 팀 전술에 맞게 제로톱 역할도 맡고 있어요. 이곳에서 더 성장해 올림픽도 나가고 싶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고 말했다. 이어 장결희는 “메시의 드리블 기술과 볼 터치를 배우고 있어요. 이곳에서 훈련을 열심히 해 1군에서 뛰고 싶어요”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이연수 기자
국내 한 커뮤니티는 지난 2일 리그 경기에서 이승우와 장결희의 활약상을 담은 동영상을 올렸다. 그 경기에서 등번호 9번의 이승우는 중원에서 볼을 잡아 수비수 세명을 드리블 돌파로 따돌리고 문전쇄도 하던 등번호 11번 장결희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장결희는 문전 앞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두 선수의 활약은 이뿐만 아니다. 스페인 유소년 리그에서 지난 10월 7일 이승우가 1골과 1도움,장결희가 1골을 기록하며 팀의 6-0 대승을 이끌었다. 이후 두 선수의 공격포인트는 계속됐고 현재 팀의 주전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에서도 두 선의 활약상을 칭찬했다. 지난 10월 11일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이승우와 장결희를 집중 조명했고 이승우를 사뮈엘 에토와, 장결희를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두 선수는 지난 여름 ‘스포탈코리아’와 인터뷰를 통해 포부를 밝혔다. 이승우는 “공격수지만 패스 훈련을 자주하고 있고 팀 전술에 맞게 제로톱 역할도 맡고 있어요. 이곳에서 더 성장해 올림픽도 나가고 싶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고 말했다. 이어 장결희는 “메시의 드리블 기술과 볼 터치를 배우고 있어요. 이곳에서 훈련을 열심히 해 1군에서 뛰고 싶어요”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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