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리그 득점 선두 로빈 판페르시(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더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승리를 자신했다.
판페르시는 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언론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런던 더비에서 경기를 한 경험이 있지만 맨체스터 더비는 유일한 더비이자 무엇보다 위대한 더비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맨유는 9일 밤 10시 30분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를 갖는다. 리그 1위가 걸린 중요한 경기에 판페르시는 선발출전과 함께 득점포를 가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맨체스터에 두 팀이 존재하지만 오직 한 팀만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엄청난 더비 경기를 앞두고 기대감을 갖고 있으며 팀도 우승을 향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리그 선두 맨유(승점 36점)는 세 번의 패배에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맨시티(승점 33점)에 승점 3점을 앞서가고 있다. 판페르시는 “팀이 세 번의 패배가 있었지만 나쁜 결과는 아니다.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할 수 있고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맨유는 맨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두 번 모두 패했다. 특히 홈에서 1-6 대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판페르시는 “우리는 두 골을 뒤지고 있더라도 뒤집을 만한 힘을 가지고 있다. 주말 경기에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흥미로운 게임이 될 것이고 우리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다”며 복수와 함께 승리를 다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판페르시는 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언론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런던 더비에서 경기를 한 경험이 있지만 맨체스터 더비는 유일한 더비이자 무엇보다 위대한 더비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맨유는 9일 밤 10시 30분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를 갖는다. 리그 1위가 걸린 중요한 경기에 판페르시는 선발출전과 함께 득점포를 가동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맨체스터에 두 팀이 존재하지만 오직 한 팀만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엄청난 더비 경기를 앞두고 기대감을 갖고 있으며 팀도 우승을 향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밝혔다.
리그 선두 맨유(승점 36점)는 세 번의 패배에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맨시티(승점 33점)에 승점 3점을 앞서가고 있다. 판페르시는 “팀이 세 번의 패배가 있었지만 나쁜 결과는 아니다. 우리는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할 수 있고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 맨유는 맨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두 번 모두 패했다. 특히 홈에서 1-6 대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판페르시는 “우리는 두 골을 뒤지고 있더라도 뒤집을 만한 힘을 가지고 있다. 주말 경기에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흥미로운 게임이 될 것이고 우리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다”며 복수와 함께 승리를 다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