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첼시가 대형 스트라이커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라다멜 팔카오(26, AT마드리드)의 영입 협상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개인비서인 마리나 그라노프츠카이아가 스페인 마드리드에 체류 중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이 닫힌 이후로 첼시는 꾸준히 팔카오 영입 의사를 피력해 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팔카오의 몸값을 4,800만 파운드(약 830억 원)로 책정한 만큼 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팔카오를 원하는 팀이 많아 영입에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협상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레알 마드리드의 곤잘로 이과인(25)과의 협상 채널도 열어 놓았다. 영국 주간지 '선데이 텔레그라프'는 "팔카오가 첼시가 아닌 레알 마드리드를 택할 경우 첼시의 다음 목표는 이과인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과인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카림 벤제마(2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에 밀려 주제 무리뉴 감독의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팀 내에서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첼시는 현재 페르난도 토레스(28)와 다니엘 스터리지(23), 두 선수에 의지하며 공격수 부재에 시달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을 영입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얼굴을 영입해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의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라다멜 팔카오(26, AT마드리드)의 영입 협상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개인비서인 마리나 그라노프츠카이아가 스페인 마드리드에 체류 중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이 닫힌 이후로 첼시는 꾸준히 팔카오 영입 의사를 피력해 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팔카오의 몸값을 4,800만 파운드(약 830억 원)로 책정한 만큼 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팔카오를 원하는 팀이 많아 영입에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협상에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레알 마드리드의 곤잘로 이과인(25)과의 협상 채널도 열어 놓았다. 영국 주간지 '선데이 텔레그라프'는 "팔카오가 첼시가 아닌 레알 마드리드를 택할 경우 첼시의 다음 목표는 이과인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과인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카림 벤제마(2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에 밀려 주제 무리뉴 감독의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고 있다. 게다가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팀 내에서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첼시는 현재 페르난도 토레스(28)와 다니엘 스터리지(23), 두 선수에 의지하며 공격수 부재에 시달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을 영입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얼굴을 영입해 반전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