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메시의 유일한 결점은 뮌헨에서 뛰지 않는 것”
게르트 뮐러의 한 해 최다골 기록을 깬 리오넬 메시. 뮐러는 새로운 역사를 쓴 메시에게 축하와 함께 농담을 건넸다.
“여러분도 모두 투표하러 가세요”
자신의 SNS 계정으로 재외국민 투표 사실을 알린 차두리. 그는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태어나 처음으로 투표했다.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투표 소감을 밝혔다.
“퍼디난드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
지난 9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패배한 후 경기장에 난입한 맨체스터 시티의 팬 매튜 스콧. 그는 “부끄러운 행동이었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 내 행동을 말려준 조하트에게는 감사하다”며 후회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퍼거슨을 죽여야 이적 가능”
파리 생제르맹과의 이적설이 뜬 파트리스 에브라. 그러나 그는 “나를 PSG로 데려가려면 퍼거슨을 먼저 죽여야 한다” 이적설을 부인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메시의 유일한 결점은 뮌헨에서 뛰지 않는 것”
게르트 뮐러의 한 해 최다골 기록을 깬 리오넬 메시. 뮐러는 새로운 역사를 쓴 메시에게 축하와 함께 농담을 건넸다.
자신의 SNS 계정으로 재외국민 투표 사실을 알린 차두리. 그는 “부끄러운 사실이지만 태어나 처음으로 투표했다.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투표 소감을 밝혔다.
“퍼디난드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
지난 9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패배한 후 경기장에 난입한 맨체스터 시티의 팬 매튜 스콧. 그는 “부끄러운 행동이었고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다. 내 행동을 말려준 조하트에게는 감사하다”며 후회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퍼거슨을 죽여야 이적 가능”
파리 생제르맹과의 이적설이 뜬 파트리스 에브라. 그러나 그는 “나를 PSG로 데려가려면 퍼거슨을 먼저 죽여야 한다” 이적설을 부인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