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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미드필더 루이스 나니가 겨울 이적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맨유에서는 계륵이지만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의 감독은 오히려 군침을 흘린다는 소식이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1일 보도를 통해 “아스널이 나니를 영입하기 위해 2천만 파운드(액 350억 원)을 준비했다”고 알렸다. 나니는 올 시즌 맨유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더불어 최근 재계약 문제로 구단과 마찰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계약 종료가 1년 이상 남았지만
와 맨유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아스널은 맨유에 불만을 품은 나니에게 새로운 도전과 일정 수준 이상의 주급을 당근으로 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맨유 역시 전력에 큰 보탬이 되지 않는 나니를 매각해 수익을 올릴 수 있기에 접점만 찾는다면 모두가 웃는 ‘윈-윈(Win-Win)'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나니의 향후 행보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1일 보도를 통해 “아스널이 나니를 영입하기 위해 2천만 파운드(액 350억 원)을 준비했다”고 알렸다. 나니는 올 시즌 맨유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더불어 최근 재계약 문제로 구단과 마찰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계약 종료가 1년 이상 남았지만
아스널은 맨유에 불만을 품은 나니에게 새로운 도전과 일정 수준 이상의 주급을 당근으로 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맨유 역시 전력에 큰 보탬이 되지 않는 나니를 매각해 수익을 올릴 수 있기에 접점만 찾는다면 모두가 웃는 ‘윈-윈(Win-Win)'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 나니의 향후 행보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