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현존 최고 공격수 리오넬 메시(25)가 기어이 올 한 해 90골을 기록할 모양이다.
메시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에서 열린 코르도바와의 2012/2013 코파델레이 16강 1차전에서 두 골을 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다비드 비야, 알렉시스 산체스와 스리톱을 이룬 메시는 전반 11분과 후반 29분 각각 비야와 산체스의 도움을 받아 골을 낚았다.
메시는 지난 10일 레알 베티스와의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에서 두 골을 넣으며 게르트 뮐러(전 독일 대표)를 제치고 역대 최다인 한해 86골을 작성했다.
이날 두 골 추가로 불가능할 것 같았던 한해 90골에 근접했다. 16일 리그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홈)는 쉽지 않은 상대지만, 바야돌리드(원정)전에선 충분히 멀티골 도전이 가능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메시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코르도바에서 열린 코르도바와의 2012/2013 코파델레이 16강 1차전에서 두 골을 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다비드 비야, 알렉시스 산체스와 스리톱을 이룬 메시는 전반 11분과 후반 29분 각각 비야와 산체스의 도움을 받아 골을 낚았다.
메시는 지난 10일 레알 베티스와의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에서 두 골을 넣으며 게르트 뮐러(전 독일 대표)를 제치고 역대 최다인 한해 86골을 작성했다.
이날 두 골 추가로 불가능할 것 같았던 한해 90골에 근접했다. 16일 리그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홈)는 쉽지 않은 상대지만, 바야돌리드(원정)전에선 충분히 멀티골 도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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