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기자= ‘지구 특공대’ 전방 공격수 지동원(22, 아우크스부르크)이 학점미달로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다.
연합뉴스는 26일 횡성발 기사에서 “송호대(총장 이기평)는 스포츠레저과 2학년에 적을 두고 있는 지동원 선수가 졸업학점이 부족해 졸업을 하지 못했다고 26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지동원은 졸업에 필요한 80학점 가운데 2학점을 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대 관계자는 "국가대표 활동과 외국 프로팀에서의 활약, 축구 관련 실습프로그램 등을 감안해 졸업을 시킬 수는 있지만 지 선수를 위해서라도 엄격한 학사관리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대학측은 지동원이 계속 학교에 다니면서 2년제 전문 과정을 마치고 추가로 전공 심화과정(3, 4학년)을 이수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대는 지동원이 바쁜 선수생활 속에서도 국내에 들어와 학교를 찾아 중간 및 기말고사를 치렀으며 유소년 축구교실에 참여하고 온라인 수업을 받는 등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는 26일 횡성발 기사에서 “송호대(총장 이기평)는 스포츠레저과 2학년에 적을 두고 있는 지동원 선수가 졸업학점이 부족해 졸업을 하지 못했다고 26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지동원은 졸업에 필요한 80학점 가운데 2학점을 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대 관계자는 "국가대표 활동과 외국 프로팀에서의 활약, 축구 관련 실습프로그램 등을 감안해 졸업을 시킬 수는 있지만 지 선수를 위해서라도 엄격한 학사관리가 필요했다"고 밝혔다. 대학측은 지동원이 계속 학교에 다니면서 2년제 전문 과정을 마치고 추가로 전공 심화과정(3, 4학년)을 이수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대는 지동원이 바쁜 선수생활 속에서도 국내에 들어와 학교를 찾아 중간 및 기말고사를 치렀으며 유소년 축구교실에 참여하고 온라인 수업을 받는 등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