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로이 호지슨 감독이 평가전에도 주요 선수들을 모두 선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몇몇 빅 클럽들이 시즌 종료 이후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서 그들의 주요 선수들이 휴식기를 가지기 원하는 것에 대립되는 입장이라서 논란이 되고 있다.
호지슨 감독은 5월 29일에 예정된 아일랜드와의 평가전과 이어서 6월 2일에 펼쳐질 브라질과의 영국 FA (축구협회)150주년 기념 평가전에 참가할 대표선수를 선발할때 주요 선수들을 모두 선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호지슨 감독은 31일 영국 언론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다른 국가대표팀들 또한 잉글랜드가 2차례 평가전을 가질 시기에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 대표팀으로 어떠한 선수를 차출하던 간에 소속팀들의 형평성에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라며 시즌 종료 이후 바로 펼쳐질 두 차례의 평가전에 가능한 모든 자원을 차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잉글랜드는 8월 영국 축구의 성지 웸블리 구장에서 스코틀랜드와 친선 평가전을 가지며 그 이후 9월 6일에 몰도바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를 갖게 된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
호지슨 감독은 5월 29일에 예정된 아일랜드와의 평가전과 이어서 6월 2일에 펼쳐질 브라질과의 영국 FA (축구협회)150주년 기념 평가전에 참가할 대표선수를 선발할때 주요 선수들을 모두 선발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호지슨 감독은 31일 영국 언론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많은 다른 국가대표팀들 또한 잉글랜드가 2차례 평가전을 가질 시기에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국 대표팀으로 어떠한 선수를 차출하던 간에 소속팀들의 형평성에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라며 시즌 종료 이후 바로 펼쳐질 두 차례의 평가전에 가능한 모든 자원을 차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잉글랜드는 8월 영국 축구의 성지 웸블리 구장에서 스코틀랜드와 친선 평가전을 가지며 그 이후 9월 6일에 몰도바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를 갖게 된다.
영국 런던=안준혁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