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함부르크SV가 마인츠 05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11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의 잔류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2014년까지 계약했다. 1년 남은 가운데 이번 시즌 손흥민의 활약을 본 토트넘, 리버풀, 인터밀란 등 다수의 클럽들이 그를 노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의 팀 동료 툴가이 아슬란이 독일의 지역 일간지 ‘함부르크 모르겐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잔류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슬란은 손흥민의 가장 친한 동료로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아슬란은 “손흥민이 함부르크에 몇 년 더 남는 것이 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곳에서 그는 계속 성장할 수 있다. 그가 남는 것이 그에게도 팀에게도 좋은 일이다”라며 이적보다 잔류가 손흥민에게 더 이롭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손흥민은 충분히 더 성장한 이후에 빅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다. 함부르크에서의 생활은 미래로 가는 큰 발걸음”이라고 다음에도 이적 기회는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라파엘 판 데르 파르트가 손흥민에게 이적을 미루라고 몇 번이나 이야기했었다. 나는 그가 충분히 이해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손흥민이 판 데르 파르트의 조언을 잘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함부르거 모르겐포스트 캡처
손흥민은 함부르크와 2014년까지 계약했다. 1년 남은 가운데 이번 시즌 손흥민의 활약을 본 토트넘, 리버풀, 인터밀란 등 다수의 클럽들이 그를 노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손흥민의 팀 동료 툴가이 아슬란이 독일의 지역 일간지 ‘함부르크 모르겐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잔류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슬란은 손흥민의 가장 친한 동료로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아슬란은 “손흥민이 함부르크에 몇 년 더 남는 것이 그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곳에서 그는 계속 성장할 수 있다. 그가 남는 것이 그에게도 팀에게도 좋은 일이다”라며 이적보다 잔류가 손흥민에게 더 이롭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손흥민은 충분히 더 성장한 이후에 빅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다. 함부르크에서의 생활은 미래로 가는 큰 발걸음”이라고 다음에도 이적 기회는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라파엘 판 데르 파르트가 손흥민에게 이적을 미루라고 몇 번이나 이야기했었다. 나는 그가 충분히 이해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손흥민이 판 데르 파르트의 조언을 잘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함부르거 모르겐포스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