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1호골을 성공 시킨 손흥민에 대해 전 세계의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1, 함부르크SV)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아시아의 떠오르는 유망주 7명 중 한명으로 뽑혔다.
FIFA는 손흥민을 동 나이대의 선수들 가운데에서 "골에 대한 냄새를 잘 맡을 뿐만 아니라 골 결정력이 좋은 선수"라고 칭찬했다.
FIFA는 14일 마인츠 05와의 경기에서 두골을 기록해 팀이 2-1로 승리하는데 앞장섰다고 최근의 활약을 전했다. 이어서 3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은 장면도 언급했다.
FIFA는 손흥민과 함께 압불라지즈 알 무크발리(24, 오만), 아흐마드 알 두니(24, 시리아), 아흐메드 라지(23, 이라크), 포질 무사에프(24, 우즈베키스탄), 무스타파 알 바자스(20, 사우디아라비아), 오마르 압둘라만(22, UAE)를 선정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1, 함부르크SV)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아시아의 떠오르는 유망주 7명 중 한명으로 뽑혔다.
FIFA는 손흥민을 동 나이대의 선수들 가운데에서 "골에 대한 냄새를 잘 맡을 뿐만 아니라 골 결정력이 좋은 선수"라고 칭찬했다.
FIFA는 14일 마인츠 05와의 경기에서 두골을 기록해 팀이 2-1로 승리하는데 앞장섰다고 최근의 활약을 전했다. 이어서 3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졌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은 장면도 언급했다.
FIFA는 손흥민과 함께 압불라지즈 알 무크발리(24, 오만), 아흐마드 알 두니(24, 시리아), 아흐메드 라지(23, 이라크), 포질 무사에프(24, 우즈베키스탄), 무스타파 알 바자스(20, 사우디아라비아), 오마르 압둘라만(22, UAE)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