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첼시의 라파 베니테스 감독(53)이 4위 이내로 시즌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16일 ‘ESPN 사커넷’에 따르면 베니테스 감독은 “우리는 FA컵 결승을 원했다. 이제 그 경쟁을 더 이상 할 수 없고, 리그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첼시는 1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준결승에서 1-2로 패하며 결승행이 좌절됐다.
그는 “우리는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다. 후반전에 골을 기록하며 추격하는 등 경기 내용에 만족한다. 이제 풀럼전에 집중해야 한다”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해 리그 승리만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풀럼전을 앞두고 베니테즈 감독은 “지난 슬픔에 대한 것은 다 잊었다. 풀럼전에 집중하고 생각했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16일 ‘ESPN 사커넷’에 따르면 베니테스 감독은 “우리는 FA컵 결승을 원했다. 이제 그 경쟁을 더 이상 할 수 없고, 리그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첼시는 1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준결승에서 1-2로 패하며 결승행이 좌절됐다.
그는 “우리는 지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다. 후반전에 골을 기록하며 추격하는 등 경기 내용에 만족한다. 이제 풀럼전에 집중해야 한다”며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해 리그 승리만 생각하겠다고 전했다.
풀럼전을 앞두고 베니테즈 감독은 “지난 슬픔에 대한 것은 다 잊었다. 풀럼전에 집중하고 생각했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