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0월 동아시아대회 U-20 대표팀 내보낸다
입력 : 2013.07.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축구협회가 동아시아대회에 20세 이하 유망주들을 내보내기로 했다.

오는 10월 중국에서는 동아시아대회가 열린다. 17일 일본 ‘스포츠 닛폰’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의 한 간부는 “20세 이하 팀으로 출전한다. 각 팀에 (소집과 관련한) 얘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3세 이하 선수가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일본축구협회가 20세 이하 선수들을 내보내려는 이유는 U-20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재
은 어린 선수들의 육성이 급선무다. 지난해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8강전에서 이란에 패하며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U-20 월드컵 출전권을 놓쳤다. 당연히 2016년 히우 지 자네이루 올림픽을 대비한 경험 쌓기도 무산됐다. 그래서 일본축구협회는 동아시아대회를 활용해 20세 이하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꾀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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