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형석 기자 = 바르셀로나의 마르크 바르트라가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을 앞두고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바르사 유스 출신의 91년생 센터백 바르트라는 최근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이며 푸욜, 마스체라노의 부상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워주고 있다.
이에 스페인 언론들은 바이에른과의 준결승 1차전에 바르트라를 선발 출격시켜야 한다며 적극적인 지지표를 보냈다. 바르사는 푸욜과 마스체라노의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 피케의 중앙수비 파트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이다.
최근 스스로의 활약에 크게 고무된 바르트라는 "만약 바이에른전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주어진 몫을 다해낼 자신이 있다" 라고 언급한 이후 "난 매우 야심이 큰 사람이다. 챔스 준결승 선발출전을 원한다. 이 경기는 내게 큰 도전이 될 것" 이라며 신예다운 패기를 드러내 보였다.
바르사의 티토 감독은 피케와 호흡을 맞출 중앙 수비수 옵션으로 부스케츠, 아비달, 바르트라까지 총 3명을 보유한 상황이다. 최근 마스체라노의 대안으로 급부상했던 아드리아누의 경우 경고누적으로 인해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여러 핫이슈들과 함께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바르사와 바이에른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은 오는 24일 새벽(한국시간), 바이에른의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이에 스페인 언론들은 바이에른과의 준결승 1차전에 바르트라를 선발 출격시켜야 한다며 적극적인 지지표를 보냈다. 바르사는 푸욜과 마스체라노의 연이은 부상으로 인해 피케의 중앙수비 파트너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이다.
바르사의 티토 감독은 피케와 호흡을 맞출 중앙 수비수 옵션으로 부스케츠, 아비달, 바르트라까지 총 3명을 보유한 상황이다. 최근 마스체라노의 대안으로 급부상했던 아드리아누의 경우 경고누적으로 인해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여러 핫이슈들과 함께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바르사와 바이에른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은 오는 24일 새벽(한국시간), 바이에른의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