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성진기자= "잠실을 포함, 서울에 2개 팀 이상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19일 부산 동래중학교에서 열린 2013 대교눈높이 전국 중등리그 동래중과 신라중의 경기를 찾은 자리에서 서울에 프로팀이 더 생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축구에서 잠실은 ‘성지’라는 정몽규 회장은 "서울시에서도 올림픽 이후 경기장이 활용이 안 되고 있어 고민을 하더라."며 “또 다른 성지였던 동대문 운동장이 없어진 것도 안타까운데 최근 잠실운동장 매각설이 나오는데 서울시에서 그런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근 잠실운동장은 개발논리에 밀려 매각설이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 활용도가 매우 낮은 것이 문제로 꼽혔다.
대한축구협회는 '7월 28일 동아시안컵 풀리그 마지막 3차전인 일본과의 경기를 잠실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연다. 잠실에서 한일전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00년 4월 26일이후 13년만이다.
정몽규 회장은 "잠실에 프로팀이 생기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잠실 이외에도 1~2개의 팀이 더 생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19일 부산 동래중학교에서 열린 2013 대교눈높이 전국 중등리그 동래중과 신라중의 경기를 찾은 자리에서 서울에 프로팀이 더 생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축구에서 잠실은 ‘성지’라는 정몽규 회장은 "서울시에서도 올림픽 이후 경기장이 활용이 안 되고 있어 고민을 하더라."며 “또 다른 성지였던 동대문 운동장이 없어진 것도 안타까운데 최근 잠실운동장 매각설이 나오는데 서울시에서 그런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근 잠실운동장은 개발논리에 밀려 매각설이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 활용도가 매우 낮은 것이 문제로 꼽혔다.
대한축구협회는 '7월 28일 동아시안컵 풀리그 마지막 3차전인 일본과의 경기를 잠실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연다. 잠실에서 한일전이 열리는 것은 지난 2000년 4월 26일이후 13년만이다.
정몽규 회장은 "잠실에 프로팀이 생기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잠실 이외에도 1~2개의 팀이 더 생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