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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브라질의 축구 영웅 호나우두(37)가 스페인 대표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호나우드는 24일 스페인 축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은 그들만의 경기 스타일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팀이다. 스페인은 세계 최고의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선수들로 구성된 좋은 팀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스페인은 월드컵과 유럽 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강 팀”이라며 “올 6월에 벌어지는 컨페드레이션컵 결승전에서 브라질과 스페인의 만남은 모두가 원하는 대결일 것이다. 비록 스페인이 브라질보다 좋은 팀이지만 브라질의 홈의 이점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2002/2003시즌 자신을 지도했던 스페인 대표팀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에 대해 호나우두는 “나는 델 보스케 감독님의 일하는 방식과 인간적인 모습을 모두 좋아한다. 인간적으로 매력적이며 어떻게 선수들을 이끌어야 하는지 아신다. 평소 그는 선수들에게 말을 길게 하지 않는다. 3~4분이면 충분하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렸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호나우드는 24일 스페인 축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인은 그들만의 경기 스타일로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팀이다. 스페인은 세계 최고의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선수들로 구성된 좋은 팀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스페인은 월드컵과 유럽 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강 팀”이라며 “올 6월에 벌어지는 컨페드레이션컵 결승전에서 브라질과 스페인의 만남은 모두가 원하는 대결일 것이다. 비록 스페인이 브라질보다 좋은 팀이지만 브라질의 홈의 이점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2002/2003시즌 자신을 지도했던 스페인 대표팀의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에 대해 호나우두는 “나는 델 보스케 감독님의 일하는 방식과 인간적인 모습을 모두 좋아한다. 인간적으로 매력적이며 어떻게 선수들을 이끌어야 하는지 아신다. 평소 그는 선수들에게 말을 길게 하지 않는다. 3~4분이면 충분하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렸다.
사진=ⓒBPI/스포탈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