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원조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브라질 대표팀의 캡틴이 됐다.
브라질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25일(한국시간) 칠레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호나우지뉴를 신임 주장으로 선임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호나우지뉴가 팀에서 중심을 잡아줄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그는 "호나우지뉴는 중요한 선수다. 그의 재능과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모두 믿는다”면서 “경기에 임하는 태도와 리더십 그리고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가는지에 대한 능력이 출중하다"며 호나우지뉴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또한 그는 "볼리비아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때문에 칠레전에서도 기회를 얻은 것”이라며 호나우지뉴가 진가를 발휘하는 중이라고 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칠레와의 친선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어떤 선수가 팀에 가장 도움이 되는지 경기를 지켜보며 평가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것을 바탕으로 6월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할 선수들을 골라낼 것이다"라며 칠레와의 친선전이 컨페더레이션스컵 명단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잣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브라질의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25일(한국시간) 칠레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호나우지뉴를 신임 주장으로 선임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호나우지뉴가 팀에서 중심을 잡아줄 수 있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그는 "호나우지뉴는 중요한 선수다. 그의 재능과 주장으로서의 역할을 모두 믿는다”면서 “경기에 임하는 태도와 리더십 그리고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가는지에 대한 능력이 출중하다"며 호나우지뉴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또한 그는 "볼리비아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때문에 칠레전에서도 기회를 얻은 것”이라며 호나우지뉴가 진가를 발휘하는 중이라고 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칠레와의 친선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어떤 선수가 팀에 가장 도움이 되는지 경기를 지켜보며 평가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그는 “이것을 바탕으로 6월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출전할 선수들을 골라낼 것이다"라며 칠레와의 친선전이 컨페더레이션스컵 명단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잣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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