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수원 삼성의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28)이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우리학교 선생님이면 좋겠다' 설문조사에 1위로 뽑혔다.
정성룡은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가 열린 지난 5일 빅버드를 찾은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블루윙즈 기자단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아이들이 뽑은 최고의 선생님으로 선정됐다.
총 546명이 설문에 응한 가운데 정성룡은 145표를 획득, 26.6%의 높은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정성룡을 비롯해 신세계, 라돈치치, 서정진, 홍철, 김대경 등 블루윙즈 기자단이 미리 선정한 6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성룡에 이어 신세계가 105표를 받아 2위에 올랐으며 라돈치치(97표)와 서정진(70표) 홍철(65표) 김대경(64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정성룡은 어린이날을 맞아 시축을 하기 위해 빅버드를 찾은 '블루 캡틴' 송종국의 딸 송지아 양으로부터도 최고의 선생님감으로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과시했다.
사진=수원 삼성 제공
정성룡은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가 열린 지난 5일 빅버드를 찾은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블루윙즈 기자단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아이들이 뽑은 최고의 선생님으로 선정됐다.
총 546명이 설문에 응한 가운데 정성룡은 145표를 획득, 26.6%의 높은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정성룡을 비롯해 신세계, 라돈치치, 서정진, 홍철, 김대경 등 블루윙즈 기자단이 미리 선정한 6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성룡에 이어 신세계가 105표를 받아 2위에 올랐으며 라돈치치(97표)와 서정진(70표) 홍철(65표) 김대경(64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정성룡은 어린이날을 맞아 시축을 하기 위해 빅버드를 찾은 '블루 캡틴' 송종국의 딸 송지아 양으로부터도 최고의 선생님감으로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과시했다.
사진=수원 삼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