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의 지휘봉을 놓을 라파엘 베니테스(53) 감독이 다음 시즌에도 잉글랜드 팀을 맡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난 11월 로베르토 디 마테오의 후임으로 첼시에 부임한 베니테스는 팀을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 진출 시켰다. 또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확정 지으며 ‘4월 이달의 감독’으로 뽑혔다. 하지만 팀 운영진과 팬들로부터 인정을 못 받고 있다.
이미 유수 언론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맡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영국의 ‘BBC’는 13일 베니테스 감독이 “나의 대리인이 다음 시즌 내가 지낼 팀을 이미 알아보고 있다. 내가 가장 선호하는 곳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다. 만약 프리미어리그 팀을 찾지 못한다면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에 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리버풀을 맡았던 베니테스 감독은 영국 생활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는 환상적인 곳이다. 내 가족들은 영국에서 생활하는 것을 즐긴다”고 말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자신이 앞으로 맡게 될 팀에 대해 “나는 두 가지 선택안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2004년 맡았던 리버풀처럼 성장을 시킬 수 있는 팀과 많은 돈을 쓸 수 있는 정상권의 팀이다. 지금 나에게 많은 제안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
지난 11월 로베르토 디 마테오의 후임으로 첼시에 부임한 베니테스는 팀을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 진출 시켰다. 또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확정 지으며 ‘4월 이달의 감독’으로 뽑혔다. 하지만 팀 운영진과 팬들로부터 인정을 못 받고 있다.
이미 유수 언론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맡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영국의 ‘BBC’는 13일 베니테스 감독이 “나의 대리인이 다음 시즌 내가 지낼 팀을 이미 알아보고 있다. 내가 가장 선호하는 곳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다. 만약 프리미어리그 팀을 찾지 못한다면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에 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리버풀을 맡았던 베니테스 감독은 영국 생활에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는 환상적인 곳이다. 내 가족들은 영국에서 생활하는 것을 즐긴다”고 말했다.
베니테스 감독은 자신이 앞으로 맡게 될 팀에 대해 “나는 두 가지 선택안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다. 2004년 맡았던 리버풀처럼 성장을 시킬 수 있는 팀과 많은 돈을 쓸 수 있는 정상권의 팀이다. 지금 나에게 많은 제안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
사진=©Ben Queenborough/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