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를 기념하여 그의 위대한 기록에 대해 각종 평가가 내려지는 가운데 BBC의 칼럼니스트 로비 새비지가 12일 라이언 긱스를 비롯한 11명을 '퍼거슨의 역대 베스트 플레이어 11'로 선정했다.
새비지가 선정한 '퍼거슨의 역대 베스트 11'은 피터 슈마이켈, 개리 네빌, 리오 퍼디난드, 스티브 브루스, 데니스 어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폴 스콜스, 로이 킨, 라이언 긱스, 에릭 칸토나, 웨인 루니 등 11명이다.
새비지는 11명을 선정하는 과정의 어려움에 대해 "별처럼 빛나는 선수들 가운데 11명을 선정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었다"고 밝히며 "중앙 수비수 분야에서 스티브 브루스, 개리 필스터, 야프 스탐,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난드 가운데 두 명을 어떻게 선택하겠는가? 중앙 미드필드 분야에서 브라이언 롭슨, 로이 킨 가운데 누구를 뽑겠는가?"라 반문했다.
그는 또 "웨인 루니, 마크 휴즈, 드와이트 요크, 앤디 콜, 에릭 칸토나, 뤼트 판 니스텔로이, 로빈 판 페르시 가운데 두 명을 뽑아야 했다"며 베스트 플레이어 선정의 까다로움을 호소했다.
그는 "퍼거슨은 맨유의 보스로서 많은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 일하는 행운을 얻은 사람이었다. 몇 명은 전임 감독으로부터 물려받았고, 몇 명은 직접 데려왔지만, 많은 선수들은 클럽의 유스 시스템을 통해 성장해왔다"며 맨유 시스템의 탁월함에 대한 칭찬을 잊지 않았다.
기획편집팀
새비지가 선정한 '퍼거슨의 역대 베스트 11'은 피터 슈마이켈, 개리 네빌, 리오 퍼디난드, 스티브 브루스, 데니스 어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폴 스콜스, 로이 킨, 라이언 긱스, 에릭 칸토나, 웨인 루니 등 11명이다.
새비지는 11명을 선정하는 과정의 어려움에 대해 "별처럼 빛나는 선수들 가운데 11명을 선정하는 것은 어려운 작업이었다"고 밝히며 "중앙 수비수 분야에서 스티브 브루스, 개리 필스터, 야프 스탐,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난드 가운데 두 명을 어떻게 선택하겠는가? 중앙 미드필드 분야에서 브라이언 롭슨, 로이 킨 가운데 누구를 뽑겠는가?"라 반문했다.
그는 또 "웨인 루니, 마크 휴즈, 드와이트 요크, 앤디 콜, 에릭 칸토나, 뤼트 판 니스텔로이, 로빈 판 페르시 가운데 두 명을 뽑아야 했다"며 베스트 플레이어 선정의 까다로움을 호소했다.
그는 "퍼거슨은 맨유의 보스로서 많은 위대한 선수들과 함께 일하는 행운을 얻은 사람이었다. 몇 명은 전임 감독으로부터 물려받았고, 몇 명은 직접 데려왔지만, 많은 선수들은 클럽의 유스 시스템을 통해 성장해왔다"며 맨유 시스템의 탁월함에 대한 칭찬을 잊지 않았다.
기획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