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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말라가 마누엘 페예그리니(60)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행을 부인했다.
맨시티는 14일 새벽(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만치니의 후임으로는 말라가의 페예그리니 감독이 거론되고 있었다.
하지만 페예그리니 감독은 이미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나는 맨시티 감독으로 가지 않는다. 어떤 서명이나 동의도 하지 않았다"며 계속된 이적설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그는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나는 말라가와 계약되어 있으며, 어느 구단과도 이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나는 말라가가 더 나은 클럽으로 발전하기를 원한다"며 구단과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Benedetta Mascalchi/BPI/스포탈코리아
맨시티는 14일 새벽(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만치니의 후임으로는 말라가의 페예그리니 감독이 거론되고 있었다.
하지만 페예그리니 감독은 이미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거취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나는 맨시티 감독으로 가지 않는다. 어떤 서명이나 동의도 하지 않았다"며 계속된 이적설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그는 소속팀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페예그리니 감독은 "나는 말라가와 계약되어 있으며, 어느 구단과도 이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나는 말라가가 더 나은 클럽으로 발전하기를 원한다"며 구단과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Benedetta Mascalchi/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