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첼시 신성 에당 아자르(22)가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 열성팬을 자청했다. 아자르는 무리뉴 지휘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아자르는 14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무리뉴와 첼시에서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를 인용 보도한 인터뷰에서 아자르는 “무리뉴가 첼시로 왔으면 좋겠다. 무리뉴는 세계 최고 감독이다. 첼시에 있는 모든 이가 무리뉴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는 신과 다름 없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은 물론 선수들도 무리뉴를 좋아한다. 나 역시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리뉴는 첼시가 낳은 최고 감독이다. 2004년 여름 첼시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는 2004/2005시즌과 2005/2006시즌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도 이슈를 몰고 다녔다. 아르센 벵거를 비롯한 감독들과의 신경전도 화젯거리였다. 그러나 2007년 무리뉴는 돌연 첼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2008년 여름 인테르로 둥지를 옮겼다. 2009/2010시즌에는 이탈리아 클럽 사상 최초로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무리뉴는 타도 바르셀로나에 앞장서고 있다. 2011/2012시즌에는 최강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라 리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첼시 복귀설에 제기되고 있다. 선수들도 무리뉴 복귀를 종용하고 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역시 입장을 바꿔 무리뉴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성적은 물론 쇼맨십도 훌륭하기 때문이다. 무리뉴와 결별 후 첼시는 6시즌 간 7명의 감독을 교체했다. 무리뉴 만큼 확실한 감독이 없었음을 반증하는 대목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아자르는 14일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무리뉴와 첼시에서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를 인용 보도한 인터뷰에서 아자르는 “무리뉴가 첼시로 왔으면 좋겠다. 무리뉴는 세계 최고 감독이다. 첼시에 있는 모든 이가 무리뉴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는 신과 다름 없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은 물론 선수들도 무리뉴를 좋아한다. 나 역시 그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리뉴는 첼시가 낳은 최고 감독이다. 2004년 여름 첼시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는 2004/2005시즌과 2005/2006시즌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도 이슈를 몰고 다녔다. 아르센 벵거를 비롯한 감독들과의 신경전도 화젯거리였다. 그러나 2007년 무리뉴는 돌연 첼시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2008년 여름 인테르로 둥지를 옮겼다. 2009/2010시즌에는 이탈리아 클럽 사상 최초로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무리뉴는 타도 바르셀로나에 앞장서고 있다. 2011/2012시즌에는 최강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라 리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첼시 복귀설에 제기되고 있다. 선수들도 무리뉴 복귀를 종용하고 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역시 입장을 바꿔 무리뉴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성적은 물론 쇼맨십도 훌륭하기 때문이다. 무리뉴와 결별 후 첼시는 6시즌 간 7명의 감독을 교체했다. 무리뉴 만큼 확실한 감독이 없었음을 반증하는 대목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