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유로파 결승전 못 뛴다
입력 : 2013.05.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첼시의 신성’ 에당 아자르가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에 결장한다.

아자르는 지난 11일 아스톤 빌라와의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부상 후 아자르는 완전한 회복을 하지 못했다.

‘ESPN 사커넷’은 14일 라파 베니테스 감독이 “아자르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라며 아자르의 결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당초 발목 부상으로 결승전에 출장하지 못 할것으로 예상 됐던 첼시의 주장 존 테리는 경기에 맞춰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베니테스 감독은 “우리는 테리가 경기에 나설 수 있는지 지켜보고 있다. 경기 전날까지 지켜볼 것이다”라며 테리의 결승 출장에 가능성을 열어뒀다.

사진=©Michael Zemanek/BPI/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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