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에딘손 카바니(26, 나폴리)의 차후 행선지가 첼시로 굳혀지는 모양새다.
이탈리아 최대 상업 방송사인 ‘메디어셋’은 14일 “카바니가 올 시즌 나폴리를 떠나 첼시로 이적하기로 결심했고, 이미 계약에 근접한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첼시와 카바니는 서로 합의점을 찾고 있는 중이고, 첼시는 이적료 4,250만 파운드(약 720억원)에 14만 5,000파운드(약 2억 5천)의 주급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 동안 카바니의 행선지로는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유력했다. 맨시티는 이미 4,000만 유로(약 574억원)의 이적료에 에딘 제코까지 내주는 조건을 나폴리 측에 제시한 상태다.
하지만 ‘메디어셋’의 생각은 달랐다. 이 매체는 “카바니가 맨시티보다는 첼시가 더 안정적인 팀 운영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카바니의 첼시행에 힘을 실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 최대 상업 방송사인 ‘메디어셋’은 14일 “카바니가 올 시즌 나폴리를 떠나 첼시로 이적하기로 결심했고, 이미 계약에 근접한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첼시와 카바니는 서로 합의점을 찾고 있는 중이고, 첼시는 이적료 4,250만 파운드(약 720억원)에 14만 5,000파운드(약 2억 5천)의 주급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 동안 카바니의 행선지로는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유력했다. 맨시티는 이미 4,000만 유로(약 574억원)의 이적료에 에딘 제코까지 내주는 조건을 나폴리 측에 제시한 상태다.
하지만 ‘메디어셋’의 생각은 달랐다. 이 매체는 “카바니가 맨시티보다는 첼시가 더 안정적인 팀 운영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카바니의 첼시행에 힘을 실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