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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레전드’ 라인언 긱스가 다음 시즌에는 선수 겸 코치로 그라운드에 나설 전망이다.
맨유는 다음 시즌부터 팀을 지휘하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보좌할 코칭 스태프를 찾고 있다. 지금까지 언론에서는 맨유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팀의 사정을 잘 아는 폴 스콜스와 필립 네빌이 새로운 코치로 선임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었다.
영국의 ‘미러’는 14일 모예스 감독이 긱스에게 다음 시즌 플레잉 코치를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모예스 감독은 긱스가 가지고 있는 맨유에서의 경험과 지위를 높이 사고 있다. 모예스 감독이팀을 지휘하는데 긱스가 도움을 줄 것이라 예상하고 플레잉 코치직을 맡길 생각이다.
다음 시즌 까지 맨유와 계약이 되어 있는 긱스는 팀에서 선수로 뛰며 13번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긱스는 현재 코치 라이센스를 받은 상태로 자신이 원할 경우 코칭 스태프에 합류하는데 문제가 없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맨유는 다음 시즌부터 팀을 지휘하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보좌할 코칭 스태프를 찾고 있다. 지금까지 언론에서는 맨유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팀의 사정을 잘 아는 폴 스콜스와 필립 네빌이 새로운 코치로 선임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었다.
영국의 ‘미러’는 14일 모예스 감독이 긱스에게 다음 시즌 플레잉 코치를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음 시즌 까지 맨유와 계약이 되어 있는 긱스는 팀에서 선수로 뛰며 13번 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긱스는 현재 코치 라이센스를 받은 상태로 자신이 원할 경우 코칭 스태프에 합류하는데 문제가 없다.
사진=©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