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스널의 바카리 사냐(30)가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5일 사냐가 러시아 안지,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과 모나코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7년 아스널에 입단한 이후 프리미어 리그의 대표적인 오른쪽 수비수로 활약한 사냐는 올 시즌 급격히 떨어진 폼으로 일관하며 실망스런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난 3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며 로빈 판 페르시에게 페널티킥 골을 헌납하기도 했다.
사냐는 2014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재계약 협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아스널 으 30줄에 접어든 사냐에게 1년 계약 연장을 바라고 있는 반면 사냐는 2년 재계약이 아니면 이적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아스널은 사냐의 대체자로 유망주 칼 젠킨슨에게 기대를 걸고 있으며, 추가로 올 여름 우카쉬 피슈첵, 데릴 얀마트, 세바스티앙 코르치아 등을 영입리스트에 올려놓은 상황이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
영국 언론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15일 사냐가 러시아 안지,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과 모나코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7년 아스널에 입단한 이후 프리미어 리그의 대표적인 오른쪽 수비수로 활약한 사냐는 올 시즌 급격히 떨어진 폼으로 일관하며 실망스런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난 35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어이없는 실수를 범하며 로빈 판 페르시에게 페널티킥 골을 헌납하기도 했다.
사냐는 2014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재계약 협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아스널 으 30줄에 접어든 사냐에게 1년 계약 연장을 바라고 있는 반면 사냐는 2년 재계약이 아니면 이적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아스널은 사냐의 대체자로 유망주 칼 젠킨슨에게 기대를 걸고 있으며, 추가로 올 여름 우카쉬 피슈첵, 데릴 얀마트, 세바스티앙 코르치아 등을 영입리스트에 올려놓은 상황이다.
외신팀 박시인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