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1월 AC밀란으로 이적한 마리오 발로텔리(23)가 자신의 전 감독이었던 로베르토 만치니 경질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발로텔리는 2007년부터 인터 밀란에서 만치니 감독과 함께 했다. 만치니 감독이 2009년 12월부터 맨체스터 시티 지휘봉을 잡은 뒤 발로텔리도 2010년 팀에 합류했다. 만치니는 발로텔리가 사고를 칠 때마다 그를 보호하고 옹호해줬다.
하지만 지난 1월 3일 팀 훈련장에서 둘 사이에 큰 충돌이 있었고, 얼마 가지 않아 발로텔리는 AC 밀란으로 팀을 옮겼다.
발로텔리는 지난 13일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경질된 만치니 감독에 대해 ‘CNN’과의 15일 인터뷰에서 “그의 경질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발로텔리는 자신을 지도했던 만치니 감독에 대해 “내가와 함께 맨체스터 시티에 있을 때 그는 훌륭한 감독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최고의 팀 중 하나였다”며 능력을 인정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FA컵 준우승에 그친 것에 대해 발로텔리는 “나는 그들이 왜 우승을 못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히 팀 내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며 추측했다.
사진=ⓒImago/BPI/스포탈 코리아
발로텔리는 2007년부터 인터 밀란에서 만치니 감독과 함께 했다. 만치니 감독이 2009년 12월부터 맨체스터 시티 지휘봉을 잡은 뒤 발로텔리도 2010년 팀에 합류했다. 만치니는 발로텔리가 사고를 칠 때마다 그를 보호하고 옹호해줬다.
하지만 지난 1월 3일 팀 훈련장에서 둘 사이에 큰 충돌이 있었고, 얼마 가지 않아 발로텔리는 AC 밀란으로 팀을 옮겼다.
발로텔리는 지난 13일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경질된 만치니 감독에 대해 ‘CNN’과의 15일 인터뷰에서 “그의 경질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발로텔리는 자신을 지도했던 만치니 감독에 대해 “내가와 함께 맨체스터 시티에 있을 때 그는 훌륭한 감독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최고의 팀 중 하나였다”며 능력을 인정했다.
맨체스터 시티가 FA컵 준우승에 그친 것에 대해 발로텔리는 “나는 그들이 왜 우승을 못했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분명히 팀 내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며 추측했다.
사진=ⓒImago/BPI/스포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