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유로파리그 우승을 결정한 주인공인 첼시의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29)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바노비치는 16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벤피카와의 2012/2013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종료 직전 헤딩슛으로 2-1 승리의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경기 후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첼시는 우승할 자격이 있다. 우리는 굉장히 많은 경기를 치렀다”며 우승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바노비치는 승리에 대한 원동력으로 세트피스 득점을 꼽았다. “오늘 경기는 굉장히 힘들었다. 벤피카의 플레이가 좋았다. 하지만 우리는 세트피스 상황서 득점을 성공했다”고 세트피스에서의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
이바노비치는 16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벤피카와의 2012/2013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종료 직전 헤딩슛으로 2-1 승리의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경기 후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첼시는 우승할 자격이 있다. 우리는 굉장히 많은 경기를 치렀다”며 우승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바노비치는 승리에 대한 원동력으로 세트피스 득점을 꼽았다. “오늘 경기는 굉장히 힘들었다. 벤피카의 플레이가 좋았다. 하지만 우리는 세트피스 상황서 득점을 성공했다”고 세트피스에서의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Matt West/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