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바르셀로나가 독일의 바이에른 뮌헨에 7-0으로 패배한 후 '이제 바르셀로나 스타일도 한 물 간 것 아닌가'하는 회의감이 나오는 가운데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 스타일'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허벅지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메시는 최근 멕시코의 '아즈테카 TV'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에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내심을 갖고 고유의 스타일을 지켜나갸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매년 우승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는 오랫동안 같은 스타일로 경기를 풀어왔고 많은 감독들과 상대편은 우리를 막아낼 최선의 방법을 연구해왔다. 우리는 이번 시즌 우리에게 일어난 일들을 잊으면 안된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만의 특징이었던 바르셀로나 스타일을 바꿀 수 없다."
메시는 감독 티토 빌라노바가 암치료를 위해 자리를 비우는 가운데에서도 이번 시즌 라리가 타이틀을 따낸 성과에 대해 충분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페인 리그의 의미와 우리의 라이벌의 존재를 생각한다면 이번 시즌 타이틀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팀 중의 하나이다."
기획편집팀
허벅지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메시는 최근 멕시코의 '아즈테카 TV'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에 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내심을 갖고 고유의 스타일을 지켜나갸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황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매년 우승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우리는 오랫동안 같은 스타일로 경기를 풀어왔고 많은 감독들과 상대편은 우리를 막아낼 최선의 방법을 연구해왔다. 우리는 이번 시즌 우리에게 일어난 일들을 잊으면 안된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만의 특징이었던 바르셀로나 스타일을 바꿀 수 없다."
메시는 감독 티토 빌라노바가 암치료를 위해 자리를 비우는 가운데에서도 이번 시즌 라리가 타이틀을 따낸 성과에 대해 충분한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페인 리그의 의미와 우리의 라이벌의 존재를 생각한다면 이번 시즌 타이틀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팀 중의 하나이다."
기획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