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올 시즌 부침을 겪고 있는 AC 밀란이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선수를 영입해 다음 시즌 전력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이탈리아의 스포츠지 ‘일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15일 AC 밀란이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28), 페페(30), 앙헬 디마리아(25), 디에고 로페스(32) 영입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일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AC 밀란의 부회장인 아드리아노 갈리아니가 암스테르담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만나기로 약속했다고 했다. 두 사람은 암스테르담에서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관전하고 네 명의 선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AC 밀란이 노리고 있는 네 선수는 주제 무리뉴 감독의 요청으로 영입한 선수들이다. AC 밀란은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자 이들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AC 밀란은 이들 중 최소 한명은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이탈리아의 스포츠지 ‘일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15일 AC 밀란이 레알 마드리드의 루카 모드리치(28), 페페(30), 앙헬 디마리아(25), 디에고 로페스(32) 영입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일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AC 밀란의 부회장인 아드리아노 갈리아니가 암스테르담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만나기로 약속했다고 했다. 두 사람은 암스테르담에서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관전하고 네 명의 선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AC 밀란이 노리고 있는 네 선수는 주제 무리뉴 감독의 요청으로 영입한 선수들이다. AC 밀란은 무리뉴 감독이 올 시즌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자 이들을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AC 밀란은 이들 중 최소 한명은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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