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유벤투스와 곤잘로 이과인(26)에 대한 이적 협상을 시작하며, 동시에 아르투르 비달(26)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22일 “레알과 유벤투스의 이과인에 관한 협상에 아르투르 비달의 이름이 끼어들었다”며 이과인의 협상에 비달이 포함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레알은 올 시즌 주축 공격수들인 카림 벤제마와 이과인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에딘손 카바니 등 다른 특급 공격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입을 위해선 빈 자리가 필요한 법. 레알은 이과인을 이적시킨 후 새로운 공격수의 영입으로 그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또한 레알은 사미 케디라가 주제 무리뉴 감독을 따라 첼시로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중앙 미드필더 보강에도 신경 써야 할 입장이다.
이에 레알은 유벤투스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필요 없는 선수의 처분과 필요한 선수의 영입을 한 번에 이뤄내려 하고 있다.
비달은 올 시즌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유벤투스의 세리에 A 우승을 이끌었다. 뚜렷한 활약이 없었던 유벤투스 공격진을 대신해 세리에 A에서 10골을 기록하며 미르코 부치니치와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비달은 안드레아 피를로,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와 함께 유벤투스 미드필더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팀의 주축 선수인 비달을 레알에 쉽게 내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Javier Garcia/ Benedetta Mascalchi/ 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아스’는 22일 “레알과 유벤투스의 이과인에 관한 협상에 아르투르 비달의 이름이 끼어들었다”며 이과인의 협상에 비달이 포함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레알은 올 시즌 주축 공격수들인 카림 벤제마와 이과인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에딘손 카바니 등 다른 특급 공격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입을 위해선 빈 자리가 필요한 법. 레알은 이과인을 이적시킨 후 새로운 공격수의 영입으로 그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또한 레알은 사미 케디라가 주제 무리뉴 감독을 따라 첼시로 떠날 수도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중앙 미드필더 보강에도 신경 써야 할 입장이다.
이에 레알은 유벤투스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필요 없는 선수의 처분과 필요한 선수의 영입을 한 번에 이뤄내려 하고 있다.
비달은 올 시즌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유벤투스의 세리에 A 우승을 이끌었다. 뚜렷한 활약이 없었던 유벤투스 공격진을 대신해 세리에 A에서 10골을 기록하며 미르코 부치니치와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비달은 안드레아 피를로,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와 함께 유벤투스 미드필더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팀의 주축 선수인 비달을 레알에 쉽게 내주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Javier Garcia/ Benedetta Mascalchi/ BPI/스포탈코리아